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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year’s applicants are remarkable by any standard..."
"올해의 지원자들은 어떤 잣대로 보아도 뛰어나다." 하버드 입학 처장 William R. Fitzsimmons가 지난 12월 조기 지원 결과를 발표한 직후 하버드 크림슨과의 인터뷰에서 했던 말입니다.
그런데 합격자 뿐만 아니라 많은 훌륭한 지원자가 몰렸다는 하버드 입학처장의 언급은, 전 년도에도 그 전 년도에도 되풀이되었습니다.

하버드만의 일은 아닙니다. 실제로 미국대학 입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우수한 학생은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우수한 실력을 가지고도 명문대 입시에 낙방하는 학생들이 드물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버드를 비롯한 우수한 대학들이 단순히 "공부 기계"를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명문대학들은 여러 모로 뛰어나며서도 지적으로, 정신적으로 성숙한, 그리고 "다양한"인격체들이 미래의 캠퍼스를 채우기를 원합니다. 그렇기에 더욱 학생의 개성과, 강점과 장점을 제대로 드러내는 현명한 입시 전략이 필요합니다.